동국대 신임 이사장에 법산 스님 입력2019.06.27 17:19 수정2019.06.28 00:3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국대는 법산스님(74·사진)을 제4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산스님은 1986년부터 동국대 불교대학 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와 동국대 명예교수, 학교법인 승가학원 이사, 조계종 법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법산스님은 “동국대의 큰 발전을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비횡령' 동국대 전 총장 대법원서 '무죄' 학생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교비로 변호사비용을 지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국대 한태식 전 총장(보광스님)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사립학교법 위반 및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2 평생교육 지원사업 학교에 경희대 등 30곳 선정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 30곳을 28일 발표했다. 올해는 4년제 일반대 23곳과 전문대 7곳이 선정됐다. 일반대는 경희대·동국대·명지대&... 3 김성민 책임교수 "의료기기산업 현장 인력난 심각…인재양성 위해 정부 지원 늘려야" “인허가, 품질관리, 임상시험, 마케팅 등 의료기기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누적 입학생 200여 명이 넘는 우리 대학원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죠.” 김성민 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