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동구는 7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공지능 통역기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외국 관광객이 언어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의 통·번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