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2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3th BIFAN)'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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