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U+ "U+골프에서 일반인도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 참여하세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유플러스는 자사 골프 중계 서비스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에 일반인이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를 중계하는 소통형 방식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하는 기능으로,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이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13~16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cc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부터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골프장 내 마련된 중계센터에 일반인을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를 나누며 경기 해설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경기 갤러리부터 출전 선수의 가족, 코치까지 참여 의사를 밝히고 부스에 찾아가면 게스트로 초대될 수 있다.

    LG유플러스 주영준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다소 딱딱한 골프 중계에서 벗어나 일반인을 직접 초대해 함께 진행하는 시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LGU+ "U+골프에서 일반인도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 참여하세요"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엔비디아, 29조 '베팅'…추론 AI칩 기술 사냥

      엔비디아가 추론용 인공지능(AI) 칩 개발사인 그록에 200억달러(약 29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엔비디아 창립 이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베팅한 최대 규모 외부 투자다. 그록은 24일(현지시간)...

    2. 2

      '29조' 젠슨 황의 파격 베팅…엔비디아 데려온 남자의 정체

      엔비디아가 창업 10년 차 스타트업인 그록의 인재와 기술을 흡수하는데 2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는 AI칩 생태계에 거대한 지각 변동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해석한다.최근 ...

    3. 3

      “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관 헌신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할 것”

      “위험한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면서 정작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는 소방공무원이 많습니다. 이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지역 의료공백을 메우는 건실한 공공의료기관을 만들겠습니다.&rd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