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제출키로 입력2019.06.28 10:25 수정2019.06.28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학규 "오후 의원총회서 의결해 제출할 것" 바른미래당은 28일 북한 어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손학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의결해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후 열릴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서는 '북한 어선 사건' 국정조사에 대한 결의도 이뤄질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4당 "정경두 해임하고 국정조사" 허술한 군 경계 태세와 사고 직후 벌어진 정부의 안일한 대응에 대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야당에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해임과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 2 軍 '거짓 브리핑' 알고도 침묵하던 靑…"안이한 대응" 뒤늦게 질타 ‘북한 목선 귀순’에 그동안 침묵하던 청와대가 군의 허술한 경계 태세와 오락가락 대응을 뒤늦게 질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태가 발생한 지 닷새 만에 “제대로 포착하거나 경계하지 못한... 3 정경두 '北목선 귀순' 대국민사과…"철저히 조사해 엄정조치할 것"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 목선 귀순 사태’가 발생한 지 닷새 만인 20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번 사건을 군경의 ‘경계 작전 실패’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