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메쉬코리아, 배달 기사 복지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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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왼쪽),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 메쉬코리아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6/01.19980045.1.jpg)
바이크리스 프로그램은 바이크 구매에 필요한 비용과 보험료를 포함해 12개월간 납부 후 만기 시에는 라이더의 선택에 따라 바이크를 인수 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바이크를 인수 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라이더 명의로 이전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는 “향후에도 라이더들의 건전한 금융 이용 확대와 메쉬코리아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협력관계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이를 시작으로 라이더의 권익 신장과 더 나은 배송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