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17주기…“전우의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입력2019.06.28 18:01 수정2019.06.29 00:24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연평해전 17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국립대전현충원 서해수호특별묘역에서 해병대 1사단 수색대원들이 전사자 묘비에 경례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발발했다. 해군은 북한군을 격퇴했으나 장병 6명이 순국하고, 18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양의 후예' 커플 파경 소식…강원 태백지역 경제 휘청 톱스타 부부 송중기·송혜교 파경 소식에 이들이 출연했던 KBS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콘텐츠로 개최된 '태백커플축제'가 사라진다. 강원 태백시는 총사업비 3억7천만원을 들여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을 복원해 2... 2 미일 외교장관 G20서 회담…"北FFVD·지역안보 상호약속 확인" 대북원칙 재확인하면서 압박은 언급 안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만나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등을 논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미 국... 3 [북한단신] 北최고인민회의 대표단, 포럼 참석차 방러 ▲ 박금희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의회제도 발전에 관한 2차 국제연단(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홍서헌 총장을 단장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