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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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매장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가 추구해온 자연주의 컨셉을 더 진정성 있고 꾸밈없이 표현했다. 내추럴한 원물 원료로 스킨케어를 만들 수 있는 '마이 레시피 바', 제주를 본떠 만든 휴식 공간 '제주 라운지'를 비롯해 매장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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