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아이스크림에듀와 세틀뱅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일반 청약을 받는다.

에듀테크 기업인 아이스크림에듀의 일반 청약일은 1~2일이다.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에서 124.7 대 1의 경쟁률을 내며 희망가격 범위의 최하단인 1만59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인수증권사인 삼성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전자금융결제 서비스 기업인 세틀뱅크는 4~5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카카오페이 등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며 국내 시장의 97%를 점유하고 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4만4000~4만9000원으로,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