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내업무 시스템, 7월 1일부터 클라우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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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1일부터 사내업무 시스템을 구글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G 스위트’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본지 6월 27일자 A15면 참조
G 스위트는 지메일과 캘린더, 드라이브, 문서 도구, 채팅 서비스 등을 이용해 온라인 공동 문서 작성 등 협업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협업을 통한 문서 작성과 결재 등이 가능하다. 높은 수준의 보안 표준과 암호화를 적용해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 등 보안도 강화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국내 대기업 및 세계 대형 항공사로는 최초로 전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정보기술(IT)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본지 6월 27일자 A15면 참조
G 스위트는 지메일과 캘린더, 드라이브, 문서 도구, 채팅 서비스 등을 이용해 온라인 공동 문서 작성 등 협업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협업을 통한 문서 작성과 결재 등이 가능하다. 높은 수준의 보안 표준과 암호화를 적용해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 등 보안도 강화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국내 대기업 및 세계 대형 항공사로는 최초로 전사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정보기술(IT)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