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은 지난 28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안전보건 상식을 겨루는 ‘2019 안전보건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안전법령과 사내 안전규정을 퀴즈 형식으로 풀면서 안전의식을 높였다. 태광산업 울산공장은 2010년부터 산업재해 사망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