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노동자들 ‘고공농성’ 입력2019.06.30 17:15 수정2019.07.01 03:14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 용역업체 소속 요금수납원 등 민주노총 노조원 400여 명이 ‘정규직 전환’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노조원들은 2013년 도로공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해 1·2심에서 모두 승소했지만, 현재 대법원에 계류돼 있다. 일부 노조원이 톨게이트 구조물 위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명환 위원장 석방에도 민주노총 총파업 강행…풀리지 않는 노·정 김명환 위원장의 석방에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총파업을 예정대로 강행키로 했다. 당분간 정부와 노동계의 냉각 관계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김 위원장 석방 다음날인 전날 전... 2 석방 하루 만에…대정부 투쟁 선언한 김명환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사진)이 28일 “아스팔트를 녹이는 더위보다 더 뜨거운 7월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불법집회 주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석방된 지 하루 만에 7월 총파업... 3 [HK영상] 조건부 석방된 김명환 위원장, '미소지으며 민주노총 회의 참석'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민주노총 전국 단위사업장 비상대표자대회의'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