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일 세계관세기구 능력배양국장 입력2019.06.30 18:48 수정2019.07.01 03:3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태일 관세청 정보협력국장(51·사진)이 세계관세기구(WCO) 능력배양국장에 당선됐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WCO 고위직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임기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WCO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관세당국 회의체다. 183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필리핀 '쓰레기 단속 협약' 돌연 연기…관세청 "추후 재추진" 필리핀 관세청이 우리 정부와 체결할 예정이던 ‘불법 쓰레기 수출입 공조단속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연기했다. 필리핀 내부 행정절차 때문이라지만 ‘쓰레기 수출... 2 수출 7개월 연속 '마이너스' 유력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6월 수출도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현실화하면 작년 12월(-1.7%) 이후 7개월 연속 수출이 줄어드는 것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 3 300억대 중국산 자동차 부품, '국산 둔갑'시킨 유통업체 적발 중국산 자동차 부품을 국산으로 속여 국내외에서 대량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관세청 대구본부세관은 중국산 자동차 부품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유통한 A사 등 세 개 업체를 대외무역법 및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