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정전선언 66년만에 판문점서 북한과 미국 만나" 입력2019.06.30 13:12 수정2019.06.30 1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정전선언 있은 후 66년만에 판문점에서 북한과 미국이 만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반도는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땅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DMZ 방문" 판문점서 김정은 손 잡을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한국 기업인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DMZ(비무장지대)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 이재용·정의선 일으켜세운 트럼프, 30분간 "미국에 투자해달라" 30분 회동에 '화웨이 압박' 없었다…기업인들 별도 발언기회도 없어 이재용, 이방카와 악수 장면도…외부에선 '트럼프 환영·반대' 시위 "삼성, 현대차... 3 文대통령 "오늘 역사적 순간 맞이하는 것 같아…좋은 결실 기대" 확대회담 모두발언 "한반도 비핵화 성공시 한미 위대한 동맹 빛날 것"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오늘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는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과 저의 노력이 아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