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원내대표는 “장관 말에 공감한다“면서도 “이 부분은 언론을 탓 해야한다”고 맞받아쳤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칭찬 한마디 하면 기사가 안된다”고 토로했다. 나 원내대표는 “저희 비판이 국민들에게 공감되는 얘기를 하는게 중요하다”며 “국민 하고 싶은 말 대신 해주는 게 야당 해야 할 일이다. 공감 능력 높여서 하겠다”고 답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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