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코리아, 어린이 생존수영 KIT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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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표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물놀이를 더욱 안전하게 도와줄 ‘어린이 생존수영 KIT’를 출시했다.
생존수영은 일반 수영과 달리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수영 기술이다. 불시에 물에 휩쓸려 고립되거나 물에 오래 머물게 되는 위급상황 시, 최대한 오랜 시간 몸 자체의 부력으로 물 위에 떠서 구조를 기다리도록 한다.
물놀이 중 발생되는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러한 생존수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이미 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 10시간 수영 수업 중 4시간 이상을 생존수영에 대해 교육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아레나코리아가 선보인 ‘어린이 생존수영 KIT’는 수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래시가드 상하의와 수경, 수모, 손가방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어린이 래시가드 세트는 래시가드 상하의와 수모로 구성됐으나, 생존수영 키트는 필수 아이템이 추가됐으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여아동 세트는 래시가드 상의, 하의(바지 구성), 수모, 수경, 가방으로 구성된 것과, 일반 반신수영복, 수모, 수경, 가방으로 구성된 것 2종류이다. 남아동 세트는 래시가드 상의, 하의, 수모, 수경, 가방으로 구성됐으며 1종류이다.
아레나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이 활성화 되고, 안전한 수영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면서 “어린이 생존수영 KIT의 수영복 및 수모는 모두 아레나 EXCLUSIVE FABRICS가 사용되었으며, 수경과 가방 역시 아레나 정품과 동일한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별도로 구입하는 것보다 약 30%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생존수영은 일반 수영과 달리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수영 기술이다. 불시에 물에 휩쓸려 고립되거나 물에 오래 머물게 되는 위급상황 시, 최대한 오랜 시간 몸 자체의 부력으로 물 위에 떠서 구조를 기다리도록 한다.
물놀이 중 발생되는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러한 생존수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이미 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 10시간 수영 수업 중 4시간 이상을 생존수영에 대해 교육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아레나코리아가 선보인 ‘어린이 생존수영 KIT’는 수영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래시가드 상하의와 수경, 수모, 손가방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어린이 래시가드 세트는 래시가드 상하의와 수모로 구성됐으나, 생존수영 키트는 필수 아이템이 추가됐으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여아동 세트는 래시가드 상의, 하의(바지 구성), 수모, 수경, 가방으로 구성된 것과, 일반 반신수영복, 수모, 수경, 가방으로 구성된 것 2종류이다. 남아동 세트는 래시가드 상의, 하의, 수모, 수경, 가방으로 구성됐으며 1종류이다.
아레나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이 활성화 되고, 안전한 수영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면서 “어린이 생존수영 KIT의 수영복 및 수모는 모두 아레나 EXCLUSIVE FABRICS가 사용되었으며, 수경과 가방 역시 아레나 정품과 동일한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별도로 구입하는 것보다 약 30%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