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총파업 돌입 선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01 12:46 수정2019.07.01 13: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학교비정규직노동자 파업선포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회원들이 1일 청와대 앞에서 '10만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 돌입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2019년 임금교섭승리, 공정임금제 실현, 교육공무직 법제화,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해 3일부터 3일 이상의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학교비정규직 파업 '초읽기'…당국, 급식·돌봄교실 등 대책마련 임금인상률 두고 현격한 의견차…파업취소 가능성 낮아 학교급식 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총파업을 하기로 해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등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 2 급식대란 이어 우편대란도 초읽기 급식대란에 이은 ‘우편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양대 노총 소속 우체국 집배노동자들이 같은 날 총파업을 가결하면서 우체국 130년 역사상 최초의 집배원 파업이 현실로 다가왔다. 한국노동조합총연... 3 노조 파업 결의에…우정사업본부 "합의 도출 노력" 전국우정노동조합의 파업 결의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입장문을 발표했다.우정사업본부 입장문을 통해 "파업까지 남은 기간 노조와의 합의안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만약 합의안 도출이 지체된다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