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60년만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꽃 정읍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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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60년만에 한번 핀다'는 대나무꽃 정읍서 발견](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AKR20190701124200055_01_i.jpg)
1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공개한 이 꽃은 대나무밭을 이룬 이 일대 100여 그루를 누렇게 물들이며 최근 일제히 피었다.
대나무는 꽃을 피운 뒤 고사했다가 10여년 후에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꽃이 피는 원인으로는 60년~120년을 주기로 핀다는 주기설, 특정한 효소가 부족해 핀다는 효소설 등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