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 스파이더맨이? 톰 홀랜드,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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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측 "공식 홍보일정 아니야"
한국 방문 중 뜻깊은 일 고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방문
한국 방문 중 뜻깊은 일 고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방문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톰 홀랜드/사진=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1.19999723.1.jpg)
1일 오후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내한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서울시 혜화동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을 찾아 어린 환우들을 만났다.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서 입었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어린 환자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번 내한 중 뜻깊은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제안이 나왔고, 공식적인 홍보활동 외에 영화관을 찾기 힘든 어린 환자들을 직접 만나면 좋겠다고 의견이 모아졌다"며 "좋은 일이 홍보 행사로 비춰질 수 있어 보도자료나, 공식적인 언급도 피해왔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알려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톰 홀랜드는 1시간 정도 병원 전층을 돌며 어린이 병동에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 만났다"며 의미있던 행보를 전했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톰 홀랜드/사진=영화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1.19999722.1.jpg)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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