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진입 막는 화물연대 노조 입력2019.07.01 18:00 수정2019.07.02 03:2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포항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앞에서 화물차 진입을 막고 있다. 화물연대 포항지부는 지난달 28일부터 포스코와 운송업체 간 최저입찰제 폐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물연대 파업에 포스코 "생산 중단 할 우려" 화물연대 포항지부가 운송거부에 나서면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제품 출하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화물연대 포항지부는 지난달 28일 총파업 출정식을 가진후 지금까지 포스코 포항제... 2 포스코 포항제철소 주변 긴장감 고조…화물연대 4일째 운송거부 화물연대, 운송업체와 오전 협상 포스코 불참하자 무산 선언 포스코 경찰 협조 얻어 제품 출하방안 검토…물리적 충돌 우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포항지부의 운송거부가 4일째 이어지면서 포스... 3 화물연대 포항지부 파업…"운송료 인상, 최저입찰제 폐지" 요구 화물연대 포항지부는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본사 앞에서 조합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파업 출정식을 하고 운송거부에 들어갔다. 화물연대 포항지부는 포스코의 화물 운송을 맡은 협력회사와 포스코를 상대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