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한국 실사 평가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1일 국내 실사 평가에 들어갔다고 금융위원회가 밝혔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FATF는 통상의 절차에 맞춰 상호평가 방식으로 3주가량 현장 실사에 나선다.
이 가운데 약 일주일간은 정부 기관과 금융기관을 만날 예정이다.
정부 기관으로는 법무부,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기관이 대상이다.
FATF 회원국은 주기적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해 상호평가를 하며, 평가에서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각종 금융 제재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연합뉴스
금융당국에 따르면 FATF는 통상의 절차에 맞춰 상호평가 방식으로 3주가량 현장 실사에 나선다.
이 가운데 약 일주일간은 정부 기관과 금융기관을 만날 예정이다.
정부 기관으로는 법무부,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기관이 대상이다.
FATF 회원국은 주기적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해 상호평가를 하며, 평가에서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각종 금융 제재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