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오후 김현준 국세청장 임명장 수여 입력2019.07.02 09:44 수정2019.07.02 0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김 청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으며, 김 청장은 다음 날인 28일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올해 51세인 김 청장은 문민정부 이후 국세청장으로는 최연소다.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튜버 등 과세 강화할 것"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사진)이 1일 세종시 국세청 본청에서 취임식을 열고 유튜버 등 과세 사각지대에 대한 세원(稅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유튜버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켓 등 ... 2 '큰 고개' 넘은 文대통령…'포스트 남북미' 비핵화 촉진역 구상 "남북대화 다음에 도모"…정상 만남보단 '실무협상' 물밑지원 주력할듯 文대통령·김정은·트럼프 3자 신뢰 확인…정상 간 소통으로 대화동력 유지 하노이 교... 3 文대통령, 4일 청와대서 손정의 접견…혁신성장 등 논의 주목 한중일러 연결 동북아 전력사업망 '슈퍼그리드' 논의 가능성도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을 접견한다고 1일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