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쌍용차, 공장 가동 중단…"6월 부진에 재고 쌓인 탓"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월 판매량 17.5% 줄며 감산 나서
    쌍용차, 공장 가동 중단…"6월 부진에 재고 쌓인 탓"
    쌍용차가 생산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재고가 적정 수준을 넘도록 쌓인 탓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오는 5일, 8일, 12일, 15일 총 4일 동안 공장 가동을 멈출 예정이다.

    쌍용차 평택공장의 적정 재고물량은 4500대 내외지만 현재 6000대 가량 재고가 쌓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판매 부진이 감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쌍용차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4월과 5월까지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6.5%, 4.1% 증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었다.

    6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5% 감소한 8219대에 그쳤다. 전월 대비 2000대 가량 줄어든 수치다.

    노사는 이번 공장 가동 중단에 합의하고 회사 귀책으로 휴업이 발생하기에 생산중단 시기에도 급여의 70%를 지급하기로 했다.

    쌍용차는 “노사간에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적정 재고 유지를 위한 탄력적 생산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쌍용차, 전국 운전학원에서 면허 취득 응원 이벤트 개최

      쌍용자동차가 전국 370여 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내 생애...

    2. 2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2023년까지 한국타이어 독점 사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3년까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DTM은 BMW와 아우디,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

    3. 3

      [이슈+] 쏟아지는 프로모션…하반기 자동차 시장 경쟁 '치열'

      자동차 업계가 프로모션을 대거 선보이며 하반기 경쟁을 시작했다. 통상 7, 8월은 여름 휴가철이기에 자동차 업계에서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올해는 신차 출시도 예고되는 등 경쟁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 차량 시승 기회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