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육군본부에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 1억원 기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효성은 2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위한 기탁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한국전 및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로, 효성은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성은 오는 5일에는 지난 2010년부터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통해 독서카페, 체력단련 물품 등을 후원하고 있는 육군 1군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범 부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자는 취지"라면서 "서울국립현충원, 대전국립현충원, 국립영천현충원 등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에서는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통해 임직원 미화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한국전 및 월남전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로, 효성은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성은 오는 5일에는 지난 2010년부터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통해 독서카페, 체력단련 물품 등을 후원하고 있는 육군 1군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범 부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자는 취지"라면서 "서울국립현충원, 대전국립현충원, 국립영천현충원 등 사업장 인근 국립묘지에서는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통해 임직원 미화활동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