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베트남파이낸스’ 출범 입력2019.07.02 17:02 수정2019.07.03 01:53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카드는 2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소비자금융회사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 출범식을 열었다. 오른쪽부터 부이후이토 베트남 중앙은행 인허가국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조 회장, 임재훈 주호찌민 총영사,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신한카드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카드, 친환경車 업무용으로 도입 신한카드는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본사 임직원이 사용하는 공용 업무차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연비 개선을 통해 연료비를 아끼고, 차량 배출가스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새로 도입할... 2 조용병 회장, 베트남 현장 직접 챙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베트남 출장길에 오른다. 신한카드가 베트남 금융회사를 인수해 현지 소비자금융 시장에 뛰어드는 데 힘을 싣기 위해서다. 2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다음달 2일 임영진 신한카드... 3 "더 쉽고 편리하게"…진화하는 'QR결제' 서비스 QR코드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QR 결제는 별도의 단말기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확산이 용이하다. 은행과 카드사가 QR결제 서비스 고도화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