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지구촌의 대화'…부산월드엑스포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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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월드엑스포 국가사업 확정을 기념하는 국제콘퍼런스가 4일 오전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미래를 위한 지구촌의 대화'를 주제로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다.
콘퍼런스에는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가 기조연설에 나서 '미래의 삶, 미래의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전문가 세션에서는 미래도시 설계 및 개발기획 전문가인 마크 윌슨 미시간주립대 교수가 '미래도시를 창조하기 위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 활용'을 주제로, 유헌석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025년 오사카 월드엑스포 유치계획 위원장인 하시즈메 신야 오사카부립대 특별교수도 참가해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콘셉트 및 현장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와 지자체 및 중앙부처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 밖에 고교생 250명이 엑스포 역사와 유산, 기대효과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이벤트도 열린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미래를 위한 지구촌의 대화'를 주제로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다.
콘퍼런스에는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가 기조연설에 나서 '미래의 삶, 미래의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전문가 세션에서는 미래도시 설계 및 개발기획 전문가인 마크 윌슨 미시간주립대 교수가 '미래도시를 창조하기 위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 활용'을 주제로, 유헌석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025년 오사카 월드엑스포 유치계획 위원장인 하시즈메 신야 오사카부립대 특별교수도 참가해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콘셉트 및 현장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와 지자체 및 중앙부처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 밖에 고교생 250명이 엑스포 역사와 유산, 기대효과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이벤트도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