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 1분 거리 오피스텔 상업시설
태건산업이 서울 역삼동 605의 17 일원에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전체 361실이 모두 분양됐다.

상가는 지상 1층 대로변에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지하층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1층은 상가, 2~17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1층 근린상가엔 편의점, 식당가, 카페, 미용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언주역 1분 거리 오피스텔 상업시설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수도권 지역까지 이동이 양호하다.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도 인접해 있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등 대형 유통시설이 가까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언주역 일대는 개발 호재도 있다. 인근에는 5만 명이 상주할 105층 규모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KTX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이 들어서는 영동대로 지하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강남 코엑스에서 GBC,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대규모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단지를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도 추진 중이다.

강남 헤븐리치 더써밋761 모델하우스는 신축 현장 맞은편에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