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연습 매진+밝은 미소로 인터뷰
배지현, 시구 인증샷과 함께 "영광"
![배지현, 류현진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1.20014166.1.jpg)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배 전 아나운서는 힘차게 공을 던졌고, 공은 한 차례 원바운드 된 뒤 류현진의 미트로 들어갔다.
시구를 마친 후 배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배지현, 류현진 /사진=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1.20014168.1.jpg)
배지현과 류현진은 2017년 결혼했다. 결혼 후 배지현은 꾸준히 경기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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