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냉동실 정리용 밀폐용기 ‘펭귄 사파이어 세트’(사진) 19종을 3일 한정 출시했다.

냉동실에서 공기와 수분을 완전히 차단해 음식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층층이 쌓아올릴 수 있어 냉동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빠른 냉동과 해동이 특징이다. 용기 바닥면의 네 모서리가 펭귄의 발처럼 볼록 튀어나오게 설계돼 틈 사이로 냉기가 원활하게 순환해 식재료를 빠르게 냉동하고 해동 시간을 단축시킨다. 용기의 재질이 유연해 냉동 상태의 식재료도 손쉽게 뺄 수 있다.

한정 출시하는 ‘펭귄 사파이어 세트’는 140㎖부터 3.3ℓ까지 다양한 크기의 19개 용기로 구성됐다. 용기가 반투명해 한 눈에 내용물을 파악할 수 있다. 용량의 80% 지점에 눈꽃마크가 그려져 있어 냉동시 팽창 정도를 고려해 적정 보관량을 담으면 된다. 펭귄 사파이어 세트를 구입하면 냉동 전용 용기 ‘펭귄 루비 세트’ 10개와 ‘아이스 큐브’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