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소속사 대표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박효신 소속사 대표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대표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3일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대표가 프로포폴 투약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경닷컴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검찰에 송치된 적도 없다. 현재 기사 원문도 삭제된 상태"라며 강하게 관련 보도를 반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A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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