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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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옛 롯데리아)는 3일 서울 명동 L7호텔 빌라드샬롯에서 ‘글로벌 원정대 9기 졸업식’(사진)을 열었다. 글로벌 원정대는 글로벌 마케터를 꿈꾸는 국내 대학생 40명으로 꾸려졌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GRS는 글로벌 원정대와 함께 나눔 캠페인을 기획하고, 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네 팀에 각 1000만원의 글로벌 원정(해외 연수)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영상 제작과 캠퍼스·바이럴 미션,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했다. 평가 결과 최종 우승팀으로 티-엑스라지, 롯데특공대, 롯닝메이트, 롯데신화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