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박지 이불 덮고 발도 못 뻗고…처참한 美 국경 이민자 구금시설 입력2019.07.03 17:40 수정2019.10.01 00:00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국토안보부 감사관실이 2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국경 이민자 구금시설의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좁은 공간에 이민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감사관실은 보고서를 통해 “혼잡하고 불결한 시설의 문제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광범위하다”고 전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5월 무역적자 '껑충'…추가관세에도 對中적자 증가 무역적자 555억 달러로 8.4% 증가…WSJ "관세가 무역수지에 별 영향 못 줘" 미국의 무역적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상품·서비스 수지 적자가 계절 조정 약 55... 2 '미국 자동차 산업의 전설' 리 아이어코카 별세 1980년대 크라이슬러를 회생시킨 ‘미국 자동차업계의 전설’ 리 아이어코카(리도 앤서니 아이어코카) 전 크라이슬러 회장이 2일(현지시간)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파킨슨병으로 인한 합병증... 3 美상무부, 베트남 거쳐 수출된 韓철강제품에 최대 456% 관세 미국 상무부가 베트남을 경유해 미국으로 수출되는 일부 한국과 대만산 철강제품에 최대 456%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미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철강제품이 베트남에서 경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