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친척 찔러 숨지게 한 40대 긴급체포 입력2019.07.04 10:21 수정2019.07.04 10: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안동경찰서는 4일 친척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40)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안동에 있는 자기 집에 들른 B(54)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집을 찾은 다른 친척이 숨진 B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에선 연봉 1억, 미국가면 11억…짐싸는 핵심두뇌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와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는 각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에서 태어나 청년기에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 가정 출신이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두 기업인은 스탠퍼드대... 2 [포토] 눈 덮인 전주 한옥마을 8일 전북 전주의 한옥마을 오목대 산책로에서 한 외국인이 눈 덮인 마을 전경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전북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무주 덕유산(16.1㎝), 순창(10.8㎝), 군산(8.2㎝) 등에 많은 눈이... 3 '짱구는 못말려'·'어벤져스' 성우 유호한, 8일 사망…향년 52세 성우 유호한이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이날 공연계에 따르면 유호한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비보는 동료 성우 정성훈으로부터 처음 알려졌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삼가 유호한 선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