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달리던 승용차서 불…2천600만원 피해 입력2019.07.04 17:04 수정2019.07.04 1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2시 13분께 경기도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주행 중이던 렉스턴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A씨는 긴급히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승용차 엔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주행 중 계기판이 켜지는 등 이상 현상이 발생한 뒤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메프 사태' 구영배, 구속영장 재차 기각 1조원대 대규모 미정산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된 구영배 큐텐 대표와 티메프 경영진의 구속이 또다시 불발됐다. 검찰의 티메프 사태 수사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19일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기&mi... 2 "육아 힘들다" 40대 친모, 생후 7개월 쌍둥이 살해 육아가 힘들다는 이유로 생후 7개월 된 쌍둥이를 살해한 40대 여성이 체포됐다.18일 여수경찰서는 생후 7개월 된 쌍둥이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여수... 3 근무하는 병원서 새벽에 지인과 프로포폴 투약한 30대 의사 체포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30대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18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의사 A씨와 여성 B씨를 긴급 체포했다.A씨와 B씨는 이날 새벽 3시30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