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회장, 日 한인학교 이사장 선임 입력2019.07.04 17:50 수정2019.07.05 00:2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일동포 3세인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사진)이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국인 학교법인 금강학원의 12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최 회장은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OK배정장학재단의 이사장을 맡아 일본, 중국, 미국 등지의 동포사회와 한인 학교를 지원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부업 손 떼는 아프로서비스그룹… 원캐싱 청산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모태’ 격인 대부업체 원캐싱대부를 청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는 이날 원캐싱의 사업 전체를 포괄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에 이전하기로 했다.... 2 최윤 아프로서비스 회장, 印尼 방문 OK저축은행을 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최윤 회장(가운데)이 8월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하키, 럭비 국가대표팀과 유도선수... 3 '대부업 편견'에 발목잡힌 최윤…종합금융그룹 꿈 무너지나 1999년 36세의 재일동포 3세가 대한해협을 건넜다. “기업가로 성공해 조국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안고서다. 2002년 조그만 대부업체로 시작해 캐피털사, 저축은행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