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상생펀드 500억 출연 입력2019.07.04 17:49 수정2019.07.05 00:2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사진)이 상생펀드 500억원을 출연했다. 이 회사는 4일 서울 소공동 본사에서 기업은행과 협약식을 열고 중소 협력사들의 사업자금 대출 시 금리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과 거래하는 400여 개 협력사는 기업은행을 통해 사업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연 2.45%포인트의 대출금리를 자동으로 감면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면세점 글로벌 1위 '정조준'…롯데면세점, 해외시장 공략 가속 1980년 2월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한국 최초의 종합면세점으로 탄생한 롯데면세점은 지난 39년간 국내 면세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왔다. 현재 국내에서 8개 매장을 운영하며 명실상부 국내 1위의 면세업체로 자리매... 2 롯데면세점, 왕훙 500명 초청 K뷰티 알리기 롯데면세점이 1일 서울 명동본점에서 중국인 유튜브 인플루언서 ‘왕훙’ 500명을 초청해 유튜브 방송공간을 제공하는 ‘라이브 쇼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 K뷰티와 면세점의 인... 3 호텔 기념품가게로 시작한 면세점…세계 1위 넘본다 롯데는 호텔 문을 연 이듬해인 1980년 초 면세점 사업에 진출했다. 호텔 내 한 사업부로 시작했다. 백화점의 장점을 그대로 옮겨다 놨다. 이전까지 다른 국내 호텔들이 운영하던 면세점은 기념품 가게 수준이었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