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말레이, 선거권 21세→18세 하향 논의…"인구 절반 투표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헌안 하원에서 첫 논의…"진보적 민주주의 체제에 부합"

    말레이시아에서 선거 연령을 21세에서 18세로 낮추는 개헌안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만약 실제 선거 연령이 낮아지면 2023년 총선의 유권자는 1천880만명으로 늘어 말레이시아 인구(3천200만명)의 절반 이상이 투표권을 가지게 된다.

    말레이, 선거권 21세→18세 하향 논의…"인구 절반 투표권"
    4일 말레이시아 하원(대의원)에서 선거 연령 하향에 관한 연방 헌법 개정안이 처음으로 논의됐다고 일간 더 스타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앞서 시드 사디크 압둘 라만 청소년체육부 장관이 개헌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라만 장관은 "이번 개헌으로 더 많은 말레이시아 국민이 진보적인 민주주의 체제에 부합하는 선거를 통해 투표하고, 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말레이, 선거권 21세→18세 하향 논의…"인구 절반 투표권"
    개헌안이 통과되려면 하원 222명의 3분의 2인 148명이 찬성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여당 연합인 희망연대(PH)는 139석을 차지하고 있어 야당의 표를 끌어와야 한다.

    야당은 선거 연령이 되면 선거인 명부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규정 등을 개헌 합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성관계로 퍼지는 '희귀 곰팡이'에 美 보건 당국 '비상'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습진과 비슷한 희귀 곰팡이 감염병이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집단 발생해 현지 보건 당국이 주의를 촉구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보건당국(MDH)은...

    2. 2

      태국, 15~24세 HIV 감염자 늘자 '그냥 써' 캠페인 시작

      태국에서 젊은 층의 성병 감염이 크게 늘어 관련 보건기관이 대대적인 피임 도구 사용 캠페인에 나섰다. 특히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유발할 수 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자 수...

    3. 3

      트럼프, 이란에 핵포기 시한 최후통첩…긴장 고조에 국제 유가 2% 급등 [HK영상]

      영상=로이터 / 편집=윤신애PD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핵 협상 합의 시한으로 열흘에서 최대 보름의 시간을 통보했다.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