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빅데이터센터’ 가동 입력2019.07.04 17:34 수정2019.07.05 09:12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현준 국세청장(가운데)은 4일 세종시 본청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납세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줄 ‘빅데이터센터’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김 청장은 “빅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세행정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철우 전산정보관리관, 김 청장, 강종훈 센터장.국세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세청, 명함 뿌린 국세심사위원 무더기 해촉 외부에 신분을 공개해선 안 되는 민간 국세심사위원들이 자신의 직책을 명함 등에 노출했다가 무더기로 해촉됐다. 국세청은 최근 자신의 직위를 외부에 홍보하는 등 규율을 위반한 민간 위원 48명을 해촉했다. 국세청이 전수... 2 국세청에 무슨 일이…'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유예 국세청이 주류업체와 도매상이 술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오가는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며 추진한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 제도는 리베이트를 주고받으면 양쪽 모두 처벌해 거래... 3 종부세 환급 대상자 6%만 돌려받아 국세청이 납세자 28만 명으로부터 종합부동산세를 초과 징수해 환급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그동안 세금을 돌려받은 인원은 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5일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