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원내대표는 '문제는 경제다, 해법은 정치다'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및 확대재정 정책의 맹점을 지적하고,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제 회생 대책 등 근본적 방안 마련을 위한 여야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연설은 약 40분간 진행된다.
오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지난해 2월 바른정당 원내대표로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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