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뜨거웠던 FARM] “유기농 진짜 강점은 건강보다 먼저 맛” 등 입력2019.07.05 17:52 수정2019.07.06 01:45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크게보기 ■“유기농 진짜 강점은 건강보다 먼저 맛”■이베리코를 흑돼지라 하면 제재받는 까닭■美서 인기 다이어트 식품으로 뜬 ‘지방 99% 버터’■식용유로도 나물로도 쓰이는 신통한 식물■러시아 내 K푸드의 성공 비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충주 농부 17년 뚝심…'오메가 소고기' 결실 지난달 10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뉴트리션(영양학) 2019 학술대회’. 세계 내로라하는 영양학자들이 모인 이 행사장에 한국의 한 축산 농부가 참석했다.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와... 2 "외국産만 있는 건 아닙니다"…4代째 국산 체리 키우는 경주 농부 체리는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 과일이다. 2010년 3800t이던 수입량이 지난해 1만8066t으로 다섯 배 가까이로 증가했다. 체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산 체리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미국 서부... 3 한여름 멸치 어부들의 '해상 시위'…"7월 최대 성수기에 잡지 말라니…" 지난 1일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앞 해상에 20여 척의 멸치잡이 고깃배가 모여들었다. 이들은 조업 대신 붉은색 현수막을 걸고 경적을 울리며 바다를 한동안 순회했다. 7월 한 달간 멸치잡이용 세목망(촘촘한 모기장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