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1층 상가건물 화재 20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7.05 18:39 수정2019.07.05 1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6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1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 이용객 200여명이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당국은 건물 1층 외부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돼 건물 외벽을 타고 위층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주 곤돌라 또 멈췄다…'영하 16도' 300명 30분간 '덜덜'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곤돌라가 정지돼 수백명이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리조트와 설천봉을 연결하는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어 섰다.해... 2 경남, DX에 5.5조…'판교급 연구단지' 만든다 경상남도가 지난 50년간 국내 제조업을 견인해 온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DX)에 시동을 건다. 기반시설 노후화, 생산성 저하, 청년들의 중후장대 업종 취업 기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 3 부산에 리노공업 새 공장…AI 접목해 생산공정 혁신 반도체 검사 장비 기업 리노공업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신공장(조감도) 건립 사업의 첫 삽을 뜬다. 흩어진 생산 공정을 일원화하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제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부산시는 강서구 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