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아파트 264세대 새벽에 전력공급 끊겨…복구 완료 입력2019.07.06 09:20 수정2019.07.06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전 4시 44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64세대 전력공급이 끊겨 새벽 시간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 긴급 복구반이 투입됐으며, 오전 5시 50분께 전력공급이 재개됐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정확한 정전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정훈 대령 '항명' 무죄…"정의로운 결과, 흔들리지 않겠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됐다.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1심 선고공판에서 박 대령에게 이같이 선고했다.박 대령은 지난 202... 2 검찰, '오송 참사' 이범석 청주시장 등 중대시민재해로 기소 검찰이 2023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범석 청주시장 등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2022년 1월 중대재해법 시행 이래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기소된 것은 이번이 ... 3 경찰 "경호처에 체포 방해한 26명 신원 확인 요청"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대통령경호처 관계자에 대한 신원 확인에 나섰다.특수단은 9일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당시 채증 자료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