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엄마들 시청 앞 집회 "고유정에 사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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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서 고유정 엄중 처벌 촉구 집회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인 '제주어멍' 회원들은 6일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고씨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집회를 주도한 A(53)씨는 "경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유정이 제주도 밖으로 도주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피해자의 시신도 조속히 수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9일에도 집회를 열고 제주지방검찰청에서 제주동부경찰서까지 행진을 하며 호소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