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12분간 운행중단…승객이 비상개폐장치 건드려 입력2019.07.06 22:57 수정2019.07.06 23: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후 9시 52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문래역에서 신도림역으로 들어오던 열차가 멈춰 약 12분간 운행이 중단됐다.서울교통공사는 "해당 열차에 탑승한 승객이 지하철에 설치된 비상개폐장치(비상핸들)를 건드려 열차가 멈췄다"며 "오후 10시 4분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로 인해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들이 약 20분간 지연됐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2호선 전면 지하화, 당장은 어려워" 서울시가 지하철 2호선의 전면 지하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시는 지하화 사업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서울시는 19일 설명자료를 내고 “지하철... 2 지하철 2호선 아현-신당 구간 신호장애…"10분간 지연 운행" 9일 오후 2시 43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신당역 양방향 구간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가 서행운행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해당 구간에서 발생한 신호 장애로 열차가 신호 대... 3 지하철 2호선, '아현~신당' 신호장애…"10분 운행 지연" 서울 지하철 2호선이 9일 오후 2시 43분께 아현역~신당역 양방향 구간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했다. 주말 인파가 몰리면서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해당 구간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가 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