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실외기 없는 '냉난방기'…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온풍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일산업이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여름가전 로드쇼’를 열고 냉난방기를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일의 냉난방기 제품은 여름철엔 이동식 에어컨과 제습기로, 겨울철에는 온풍기로 사용할 수 있다. 송풍 기능도 갖춰 1년 내내 사용 가능하다.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으로 별도의 실외기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된다.
제품 뒷면에 열기 배출 배기관을 연결하고 창문 사이에 설치하면 더운 실내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냉방 효과를 높인다. 뜨거운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가림막용 패널도 제공한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루 30L의 수분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자가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물탱크를 비우지 않아도 된다. 온풍기로도 쓸 수 있어 가정과 사무실,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기 좋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이동형 바퀴를 장착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신일의 냉난방기 제품은 여름철엔 이동식 에어컨과 제습기로, 겨울철에는 온풍기로 사용할 수 있다. 송풍 기능도 갖춰 1년 내내 사용 가능하다.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으로 별도의 실외기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된다.
제품 뒷면에 열기 배출 배기관을 연결하고 창문 사이에 설치하면 더운 실내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냉방 효과를 높인다. 뜨거운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가림막용 패널도 제공한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루 30L의 수분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자가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물탱크를 비우지 않아도 된다. 온풍기로도 쓸 수 있어 가정과 사무실,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기 좋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이동형 바퀴를 장착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