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놀이에 더위가 싸악~
7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치솟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신촌 물총축제에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물총 축제 참가자들이 연세대와 신촌역을 잇는 연세로에 모여 서로에게 물총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