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붐비는 수영장 입력2019.07.07 17:28 수정2019.07.08 02:5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小暑)’인 7일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에도 서울 인천 등 중부지방은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더위를 피해 서울 자양동 뚝섬수영장에 놀러온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더위엔 물놀이가 최고야! 5일 더위를 식히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 대구·경북에 다시 찾아온 무더워…언제까지 이어지나? 2일 대구와 경북은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 경주 31.6도를 비롯해 대구 31.2도, 의성 31.1도, 영덕 ... 3 7월의 장마와 무더위…건강하게 이겨내세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은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달이다. 예년보다 1주일가량 늦게 시작된 장마로 지난주에는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 호우경보 및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장마가 끝나면 여름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