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텔과 'AI 드론 경진대회'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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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일부터 이틀간 장충체육관서 'LG 울트라 페스티벌'
LG전자는 미국 인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게이밍 제품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개최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의 이벤트 중 하나로, 전국의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부터 학교별로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과한 70여개 팀이 본선에 올라 다음달 말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회는 사전에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물 이미지를 AI 프로그램에 학습시킨 뒤 실제 경기장에서 드론을 이용해 목표 사물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지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예선에 앞서 참가자들은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동명대 등에서 AI 코딩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고, 대회 기간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인텔의 미니PC '누크'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수행한다.
주최 측은 오는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aireadysolution.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LG전자는 다음달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LG 울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AI 드론 경진대회'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등 5개국 대학생 1천여명이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 유명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와 팬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만나보쇼' 등이 진행된다.
/연합뉴스
LG전자는 미국 인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게이밍 제품 브랜드 'LG 울트라기어'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개최하는 'LG 울트라 페스티벌'의 이벤트 중 하나로, 전국의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부터 학교별로 진행되는 예선전을 통과한 70여개 팀이 본선에 올라 다음달 말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회는 사전에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물 이미지를 AI 프로그램에 학습시킨 뒤 실제 경기장에서 드론을 이용해 목표 사물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지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예선에 앞서 참가자들은 고려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동명대 등에서 AI 코딩 전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고, 대회 기간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인텔의 미니PC '누크'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수행한다.
주최 측은 오는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aireadysolution.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LG전자는 다음달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LG 울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AI 드론 경진대회'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등 5개국 대학생 1천여명이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학리그', 유명 스트리머(인터넷 방송인)와 팬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는 '만나보쇼' 등이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