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정부 평가서 최우수 등급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경영성과 평가, 지역산업육성 평가 모두 S등급 획득…전국 유일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테크노파크 경영성과평가'와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모두 최우수(S) 등급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두 부문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곳은 19곳의 전국 테크노파크 중 전남테크노파크가 유일하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유동국 원장 취임 이후 정부 및 전남도의 정책추진 방향을 고려해 기관의 핵심 추진전략과 기관발전계획을 재정립하고 기관 효율화로 경영 혁신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영성과평가에서는 주요사업과 종합성과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2003년 전남테크노파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지역산업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전남도 지역산업육성사업의 내년 예산은 지난해 172억원 대비 76억원이 증가한 248억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테크노파크 19곳을 대상으로 매년 기관 경영평가를 시행한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평가해 S A B C등급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급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고강도 경영혁신과 전문성 있는 지역사업 기획, 성과중심의 기업지원,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에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지역혁신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보다 더 공고하게 구축하고 지역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기관으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두 부문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곳은 19곳의 전국 테크노파크 중 전남테크노파크가 유일하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유동국 원장 취임 이후 정부 및 전남도의 정책추진 방향을 고려해 기관의 핵심 추진전략과 기관발전계획을 재정립하고 기관 효율화로 경영 혁신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영성과평가에서는 주요사업과 종합성과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2003년 전남테크노파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지역산업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전남도 지역산업육성사업의 내년 예산은 지난해 172억원 대비 76억원이 증가한 248억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테크노파크 19곳을 대상으로 매년 기관 경영평가를 시행한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 성과를 평가해 S A B C등급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급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고강도 경영혁신과 전문성 있는 지역사업 기획, 성과중심의 기업지원,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에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한다"며 "지역혁신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보다 더 공고하게 구축하고 지역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기관으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