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한샘, 부엌가구 '유로6000 시그니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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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기업 한샘은 8일 부엌가구 신제품 ‘유로6000 시그니처’(사진)를 출시했다.
유로6000 시그니처는 검정과 흰색을 대비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부각한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가공한 흑니켈(검정) 색상 손잡이가 달렸다.
무광 문짝이 적용됐다. 무광 문은 관리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지만 내구성을 높여주는 마이크로 엠보 코팅 기법으로 문 표면을 마감해 긁힘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사물인터넷(IoT) TV를 설치할 수 있는 TV용 장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음성 명령만으로 유튜브에서 레시피 영상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가격은 가로길이 3.4m 기준 400만원대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유로6000 시그니처는 검정과 흰색을 대비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부각한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가공한 흑니켈(검정) 색상 손잡이가 달렸다.
무광 문짝이 적용됐다. 무광 문은 관리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지만 내구성을 높여주는 마이크로 엠보 코팅 기법으로 문 표면을 마감해 긁힘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사물인터넷(IoT) TV를 설치할 수 있는 TV용 장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음성 명령만으로 유튜브에서 레시피 영상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가격은 가로길이 3.4m 기준 400만원대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